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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용어6

[부동산]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차이점 1. 구분 국민주택 국가나 지자체 LH 및 지방공사가 건설하는 주거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을 뜻한다. 국가나 지자체의 재정 또는 주택도시기금을 지우너받아서 분양을 한다. 민영주택에 비해서 공급하는 분양가가 시세대비 저렴하다. 수도권이나 도시지역의 경우 전용면적이 85㎡로 제한이 되지만 수도권을 벗어난 읍, 면지역은 전용 100㎡이하까지 가능하다. 민영주택 민간에서 공급하는 주택으로 국민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을 민영주택이라고 한다. 국민주택에 비해서 공급되는 분양가가 다소 높은편이다. 종류에 따른 청약 국민주택 :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민영주택 :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많은 사람들이 청약통장의 종류를 헷갈려해서 만든 상품이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이다. 2. 청약 1순위 조건 국민주택 .. 2020. 12. 18.
[부동산] 분양권과 입주권의 차이점 청약이 당첨되면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다. 하지만 청약시점전에 부동산의 권리를 법적으로 내 명의로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을 분양권과 입주권이라고 한다. 분양권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조합원에게 돌아가고 남은 물량을 분양받은 사람이 갖는 권리 분양권은 조합원이 아닌 사람이 청약통장을 사용해 당첨 됐을 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평행대와 동, 호수가 확정되어 있다. 입주권 재개발 및 재건축조합원이 새 집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 사업시행 인가를 거쳐 관리처분계획 인가 시점에서 발생하며 기존 주택의 철거 여부와 상관없이 조합원에게 주어진다. 주택이 완공된 후, 사용검사를 끝내고 임시사용 승인을 받으면 입주권은 주택으로 바뀐다. 분양권과 달리 평행대가 확정되어 있지 않다 #부동산용어 #분양권 #입주권 2020. 12. 18.
[부동산] 부동산과 동산의 차이점 1. 정의 - 부동산不動産 자산 중 토지와 가옥을 가리킨다. 가재, 기계 등의 동산에 비해 고액이며 이동이 어려우며 개별성이 강한 특징이 있다. 독자적인 시장구조를 갖고 있다. 쉽게 말해 부不동動산産은 움직이지 않는 자산 땅, 수목, 교량, 도로 포장, 주택, 아파트등 건물과 같이 토지 위에 있는 장착물을 말한다. - 동산動産 움직이는 자산, 부동산 이외의 물건으로 토지와 정책물 이외 모든 유체(有體)물을 말한다. 지상물이지만 임시적인 판자집, 임시로 심어놓은 상태의 수목 등 토지에 정착되지 않은 것은 동산으로 분류되며, 관리할 수 있는 자연력은 모두 동산이다. 하지만 감자, 과일과 같이 분리되지 않은 과실은 나무 또는 토지의 일부지만 그것이 수확이 되어 독립적인 경제적 가치를 가지게 되면 나무의 경우와.. 2020. 12. 18.
[부동산] 임대차 3법과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세부내용 주택시장의 불안정 속에서 주택의 호가는 계속 오르고 있고,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이 빠르게 변하는 중이다. 주거 불안과 주거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나 현행법으로는 안정적인 주거완경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임차인이 기존 2년의 계약갱신권 요구보장을 2년으로 임대차보장기간을 연장하고 전월세상한제를 도입하여 계약 갱신시 차임이나 보증금을 5%이상 올리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제도이다. 기존의 부동산정책과 연계되어 탄력적인 부동산 시장을 기대하고 있으나... 현실은 그 기대와 달리 가고 있는듯 하다. 1. 계약갱신요구권 임차인이 계약 갱신을 희망하는 경우 계약 갱신을 1회 청구할 수 있는 권리이다. 이에 따라 임차인의 거주기간이 2년 더 늘어나 기존 2년과 합하여 4년이 보장되는 요구권이다. 임.. 2020.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