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유튜브 채널 '박곰희TV'의 투자마인드 페이지 강의 내용을 메모하여 정리한 것이다
저축 :은행의 예금 적금 등을 통해 원금 보장이 되는 안정적으로 돈을 모으는 것
투자 : 원금 손실을 감수하면서 높은 기대수익을 추구하는것
재테크 : 재무(財務)+테크놀러지(technology, 기술) 만들어진 마케팅용어
자산관리 : 위의 모두를 아우르는 개념
증권 : 돈으로 주고 사고 팔 수 있는 모든 종이쪼가리
지분증권 : 특정 기업의 소유권을 잘게 쪼개가지고 우리가 사고 파는 것. 즉, 주식
채무증권 : 누군가가 돈을 갚을 증서를 잘개 쪼개서 서로 주고 받는 것. 즉, 채권
집합투자증권(펀드) : 여러사람의 돈을 모아서 펀드매니저에게 투자를 대신 맡기는 것. 이것도 모아진 돈을 잘게 쪼개서 우리는 주고 받으면서 거래를 한다.
리츠 : 커다란 부동산의 임대료를 받을 권리를 쪼개서 거래를 하는 것
ELS : 주식에다가 특정한 파생상품을 섞어서 만들어낸 심플한 상품
DLS : 주식이 아닌 금이나 환율 이런 것에다가 파생상품을 섞어서 만들어낸 새로운 상품
ELS와 DLS를 줄여서 파생결합증권이라고 한다.
이렇게 이자를 받든 수익을 받든 자산은 점점 늘어 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투자를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증권화 되어 거래소에서 사고 파는 거래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것들을 매수함으로써 수익을 추가하는 투자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금융상품 : 증권사에서 다루는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상품들 중에서 주식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것들을 말한다. CMA를 비롯한 다양한 금융삼품 전용계좌에서는 주식매수만 되지 않을 뿐 나머지는 모두 매수를 할 수 있다.
종류 : RP, 발행어음, Wrap, 신탁 ELS. DLS, 채권 등
계좌 : 일종의 바구니이고, 우리는 여기에 다양한 증권을 사서 담는 방식이다. 계좌는 가입이라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활동이라는 것은 투자를 개설하고 여기에 어떤 것을 담는지에 대해서 완전히 자율권을 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의 판단은 본인에게 있다. 자율성도 매우큰만큼 책임성도 매우크다
계좌에는 다양한 속성을 부여할 수 있다. CMA속성도 부여할 수 있고, 위탁계좌라는 속성, 연금이라는 속성, IRP나 금현물 같은 속성들을 부여 할 수 있다. 그 속성에 따라 우리가 사서 담을 수 있는 증권의 종류가 달라지게 된다.
상장 :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살 수 있는 약 2천여개의 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기업들은 비상장 상태이다. 그리고 하루에도 수십개의 새로운 회사들이 생긴다. 이것을 스타트업 회사라고 한다. 이렇게 스타트업으로 생겨난 회사가 점점 커지게 되면 사람들은 이 회사에 펀딩이라는 방식으로 이 회사의 지분을 사게 된다. 이렇게 사는 지분들을 비상장주식이라고 부른다.
비상장 상태에서는 벤처투자자나 엔젤투자자, 일부 자산가들이나 특정 사모펀드들에 의해서 발굴이 되고 투자가 된다. 그렇게 이런 회사가 자라나서 일정 조건을 충족할 만큼 커지게 되면 주식시장에 상장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IPO라고도 한다. 상장이 되고 나면 그 후에는 우리가 그 주식을 쉽게 주식 시장에서 사고 팔 수 있게 된다.
예) 연습생 단계 : 비상장주식
아이돌 데뷔 : 상장주식
공매도 : 특정상품을 사는 것을 매수, 파는 것을 매도라고 한다. 공매도에서 ‘공’은 뭣을 뜻할까? “꽁”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없는데 파는거다. 주식을 갖고 있지 않으면서 파는 것을 공매도라고 한다.
공매도는 왜 있는것일까?
특정기업이 주가가 앞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지금 비싼가격이니까 공매도를 쳐서 우선 수익을 취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정해진 시간이 되면 떨어져 있는 싼 값으로 주식을 사서 갚으면 된다. 그 차익만큼 이익을 보는 것이다.
공매도는 개인이 할 수 없게 막혀 있다. 공매도를 할 수 있는 일부의 기관 투자자들도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대차거래의 형태로 주식을 빌려와서 공매도를 낼 수 있게 되어있다. 공매도를 한다는 것 자체가 특정 종목이나 기업에 대해서 하락에 배팅을 한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특정 기업의 공매도 양이 계속 증가한다’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는 이것을 이 기업에 대한 안좋은 신호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ETF(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펀드
특정 지수를 쫒아가도록 만들어 놓은 펀드를 상장시켜 놓은 것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듣는 KODEX200, TIGRT미국S&P500선물 등 이렇게 불리우는것들이 모두 ETF이다.
ETN(Exchange Traded Note) 상장지수채권
ETF와 방식은 같으며 ETF는 자산운용사에서 만든거라면 ETN은 증권사에서 직접 만든 것을 ETN이라고 한다.
ETF와 ETN을 묶어서 ETP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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